건강식품 전문 생산기업 '이롬' 정읍에 둥지…180억 투자

입력 2017-12-04 11:11  

건강식품 전문 생산기업 '이롬' 정읍에 둥지…180억 투자

(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건강식품 전문 생산기업인 이롬이 전북 정읍시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하고 4일 투자 협약식을 했다.


이롬은 180억원을 들여 정읍 첨단과학산단의 2만400㎡ 부지에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19년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이롬은 생식, 두유, 면역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664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영업이 호조를 띠며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했으며, 정읍의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쓸 방침이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정읍에 있는 3대 국책연구소와 함께 이롬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