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현대차투자증권[001500]은 지난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전국 지점장 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지점장들은 내년에 금융상품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전 지점의 균형성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석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영업점 모든 직원의 노력에 힘입어 사업본부 손익 흑자의 기틀을 마련한 점은 고무적"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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