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KB국민카드는 '퓨처나인'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데모 데이를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운들리', '펫닥', '투빌'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각 회사가 보유한 고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KB국민카드와 개발한 공동 사업 모델을 시연한다.
이날 투자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업체는 최대 1억원의 초기 투자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퓨처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