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단양소방서는 5일 단양읍 삼봉로에 새 청사를 문 열었다.
새 청사는 5천220㎡의 터에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건축 연면적 2천335㎡)로 지어졌다.
지난 7월 3일 충북지역 11번째로 문을 연 이 소방서는 그동안 매포119안전센터 2층에서 업무를 봤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신청사 개청으로 화재 대응과 구조구급업무 등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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