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38)가 프로농구 부산 kt의 홈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친다.
kt 스포츠단 소속 진종오는 8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kt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찾아 사격단, 하키단, 롤스터 게임단 등과 함께 단체 응원을 할 계획이다.
또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6시 10분부터 40분간 체육관 2층 특설무대에서 롤스터 게임단의 고동빈, 송경호, 허원석, 김혁규, 조세형 등 선수들이 팬 사인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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