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카시오 시계 브랜드 '지샥'(G-SHOCK)'과 손잡고 한정판 시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단 로고를 적용한 이 시계는 충격과 진동에 강하고, 자기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NC는 설명했다. 또 흠집이 잘 나지 않으며 발광다이오드(LED)와 20기압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100개 한정판으로 나온 이 시계는 NC 다이노스 온라인숍(shop.ncdinos.com)에서 26만9천원에 판매한다. 시계 뒷면에는 1부터 100까지 숫자가 각인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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