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국제개발협력 시민단체인 '발전대안 피다'는 오는 14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 국민TV카페에서 '네팔에 피다' 다큐 콘서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콘서트는 다큐 상영회, 감사단원과의 대회로 진행된다. 다큐는 올해 네팔에서 진행한 한국 국제개발협력 활동 전반을 모니터링한 결과와 현지인들의 의견을 모은 영상물이다.
피다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함께 시민이 직접 해외 현장을 감시하는 '시민현장감시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캄보디아, 2016년에는 르완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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