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일과 여가의 균형을 통해 '휴식 있는 삶'을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여가친화기업'으로 중부발전을 비롯한 20개사를 선정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8일 밝혔다.
중부발전, 예쁜미소바른이치과, 하지공업, 케이티하이텔 등 4개사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문체부장관 표창을, 위드에스엠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는다.
이밖에 젠큐릭스, 그랜드코리아레저, 경상북도개발공사, 노란들판, 쏠리드,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충북개발공사, 아름다운가게, 휴넷, 김해도시개발공사, 대구시설관리공단, 롯데쇼핑, 엠서클, 사이버다임이 선정 기업에 포함됐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문화 홍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문예위와 함께 2012년부터 여가친화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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