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소프라노 임선혜가 그동안 발매했던 음반 속 18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 '포트레이트'를 오는 19일 발매한다.
'아그리피나', '페르시아 왕 시로에', '오를란도' 등 헨델의 오페라와 '티토 황제의 자비', '이도메네오', '돈 조반니', '가짜 정원사', '마술피리' 등 모차르트 오페라 속 아리아들이 담겨있다.
바흐의 오라토리오 '요한 수난곡'과 '마태오수난곡',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도 레퍼토리에 포함됐다.
▲ 개신교 30개 교단장이 모인 연합기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최근 제1회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한교총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기독교한국침례회 등이 참여했다.
공동대표회장은 전계헌(예장 합동 총회장)·전명구(기감 감독회장)·최기학(예장 통합 총회장), 이영훈(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 총회장) 목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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