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9일 오후 1시 11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장에서 증축을 위해 인상작업 중이던 타워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크레인 위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추락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28분께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크레인 기사 A(50) 씨가 운전석에 갇혔다가 약 3시간 만에 구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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