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긴 출입문 가위로 뚝딱…편의점 19곳 금품 턴 30대

입력 2017-12-11 07:18   수정 2017-12-11 09: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잠긴 출입문 가위로 뚝딱…편의점 19곳 금품 턴 30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영업을 마친 편의점 출입문 잠금장치를 가위로 부수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혐의(절도)로 김모(31)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YNAPHOTO path='C0A8CA3D000001542409E5B7000A7443_P2.jpeg' id='PCM20160417013200039' title='부산 금정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김 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울산, 양산 등지의 편의점 19곳에 침입해 담배와 현금 등 1천392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로 영업이 끝난 편의점만을 노린 김 씨는 잠긴 출입문을 가위로 순식간에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훔쳐 나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편의점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김 씨를 붙잡았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