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신약개발업체 오스코텍[039200]은 급성골수성 백혈병치료제(SKI-G-801)에 대한 미국 내 임상 1상 시험이 개시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작년 10월10일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미국 내 6개 병원에서 최초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며 "임상시험 기간은 FDA 승인일로부터 39개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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