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서 '한반도 평화 기원' 집회 열려

입력 2017-12-11 19: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독일 뮌헨서 '한반도 평화 기원' 집회 열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남부 최대 도시인 뮌헨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집회가 열렸다.
뮌헨 국립오페라극장 앞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는 교민과 유학생, 독일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고 11일 현지 교민이 전했다.
이들은 한반도 평화 선언서를 통해 한반도 전쟁을 반대하고 미국과 북한에 위협 대신 대화와 협상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집회에서는 전통북 공연이 열렸고 , 'PEACE'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을 손바느질로 완성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꽹과리와 북소리 장단에 맞춰 현수막을 들고 광장을 돌았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