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푸드는 소프트캔디 말랑카우를 스틱 소시지로 만든 '키스틱 말랑카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푸드의 스틱 소시지 키스틱에 롯데제과의 소프트캔디 말랑카우를 넣어 우유 맛과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스틱 소시지 시장에 치즈, 야채 등의 원료를 활용한 제품이 있지만, 캔디와 소시지의 이색 조합은 처음이라고 롯데푸드는 설명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폭신한 식감과 풍부한 우유 맛의 말랑카우를 스틱 소시지와 조합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시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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