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소속 가수들이 참여한 연말 싱글 '브랜뉴이어'(BRANDNEW YEAR)를 발표한다.
13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브랜뉴이어'는 2011년부터 매년 연말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발표해온 싱글이다. 올해는 아이돌 프로젝트 '브랜뉴보이즈'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해여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포부를 담아 '브랜뉴이어 2017'의 제목을 '브랜뉴시즌'(BRANDNEW SEASON)으로 붙였다고 한다.
'브랜뉴시즌'에는 2곡이 수록됐다. '너가 필요한 것 같아'(Baby Can I)는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설렘 가득한 R&B이며 범키, 챈슬러, 산체스, 태완, 양다일, MXM이 뭉쳤다. 또 다른 곡 '프레시 에어'(Fresh Air)는 거친 힙합으로 버벌진트, 이루펀트, 한해, 루달스, DJ주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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