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41억원이 순유입됐다.
67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38억원이 환매됐다.
코스피가 2,460선으로 물러서며 주춤하자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533억원이 들어오며 하루 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천13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3조8천644억원, 순자산은 114조6천872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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