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일성건설[013360]이 625억원 규모의 파라과이 도로공사 수주 소식에 14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성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6.93% 오른 1천65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일성건설2우B[013367]도 7.17% 뛰어오른 4천855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일성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공사 발주처인 파라과이 건설체신부로부터 '파라과이 국제입찰 동부지역 수출국도 개선공사 3공구'의 수주통보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62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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