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광주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 전달

입력 2017-12-14 11:46  

KIA, 광주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올해 적립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KIA 투수 임기영과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은 13일 광주시 동구 소태동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사람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2017시즌 임창용, 양현종, 임기영, 정용운, 심동섭, 팻 딘 등이 밝은안과21병원 월간MVP 시상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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