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P2P(개인 간) 금융사 미드레이트, 시소펀딩, 올리펀딩, 칵테일펀딩, 펀디드, 헬로펀딩 등 6곳은 14일 총 6억원 규모의 견과류 담보대출 상품을 공동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인 '슈퍼푸드 원물 구매자금 펀딩'은 8억6천만원 상당의 동부콩 전분 등 견과류 51t을 담보로 한다. 투자 기간은 4개월, 연 수익률은 15%로 제시했다.
미드레이트 등은 P2P금융 컨소시엄에서 동산 담보 대출상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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