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5일 치른 제23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169명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독립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보험중개사는 생명보험, 손해보험, 제3보험 중개사로 나뉜다.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52명, 손해보험중개사 81명, 제3보험중개사 36명이다. 2∼3개 복수 합격자는 9명이다.
이번 시험에는 356명이 응시해 47.5%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95명)보다 합격자가 74명 늘었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