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15일 강원도 화천의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15 보병사단 승리부대를 방문해 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또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협회와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등 5개 기관의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상근 기획본부장 등 대한건설협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 15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1968년 승리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이곳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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