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영진위 비상임위원에 김상윤 씨네룩스 대표

신임 영진위 비상임위원에 김상윤 씨네룩스 대표
<YNAPHOTO path='C0A8CA3D0000014DD2AC1FA30003D16E_P2.jpeg' id='PCM20150608046300051' title='영화진흥위원회' caption='[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는 신임 비상임위원으로 김상윤 ㈜씨네룩스 대표이사가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2월 12일까지 2년이다.
영진위는 상임 위원장 1인(공석)과 비상임위원 8인으로 구성된 9인위원회가 심의·의결 기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23일 7명의 비상임위원이 선임됐으며 김상윤 위원 추가 선임으로 8명의 비상임위원이 모두 선임됐다.
현재 공석인 영진위원장은 공모를 거쳐 오석근 감독과 권칠인 감독 2명의 후보가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에 통보된 상태다.
영진위 관계자는 "인사검증 등을 거쳐 내년 1월쯤 차기 영진위원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usion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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