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투자
▲ 삼성전자[005930] = 올해 4분기에도 디스플레이와 반도체가 견인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 중장기 주주환원정책 강화에 따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재평가도 기대.
▲ 한화[000880] =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지체보상금 2천300억원을 반영한 탓에 실적이 부진했으나 최근 주가 부진은 과도한 수준임. 내년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방향성에도 변함이 없음.
▲ 에이스테크[088800] = 5세대(5G) 이동통신 도입 시 안테나 수요의 증가 가능성이 커 수혜가 예상됨. 인도 지역의 안테나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도 기대됨.
◇ KB증권
▲ LG이노텍[011070] = 아이폰에 3D센서가 2019년부터 전·후면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 2∼3년간 LG이노텍의 3D센서 모듈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전기차 부품 매출도 확대.
▲ 하나금융지주[086790] = 순이자마진과 판매관리비 등 주요 이익 결정 변수가 모두 호조세임. 중간배당 등 적극적인 배당정책은 긍정적임. 부실자산 및 대기업 여신 비중 감소로 급격한 대손비용률 상승 가능성도 작음.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종목 편입에 따른 매수 수요 등으로 프리미엄 부여.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의 점유율 확대 예상. 내년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트룩시마' 허가 예상.
◇ 대신증권
▲ 유니퀘스트[077500] = 자회사인 드림텍의 기업공개(IPO)로 보유 지분 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매출 증가와 자율주행차 사업을 하는 PLK테크놀로지의 성장성도 주목.
▲ 덱스터[206560] = 영화 '신과함께'의 특수시각효과(VFX) 제작으로 기술력 입증. 향후 VFX사업부의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개선)가 기대됨.
▲ 위닉스[044340] = 공기청정기 시장의 성장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음. 제습기 재고 이슈는 마무리됐으며 미세먼지에 따른 공기청정기 매출 증가로 성장세 지속.
◇ SK증권
▲ 현대산업[012630] = 지난 3분기 매출은 1조3천494억원으로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1천716억원으로 '실적 서프라이즈'였음. 자체형 외주주택 착공에 따른 마진율 개선 등이 원인. 가계 부채 대책 발표 이후 보유세 증세를 빼고는 모든 악재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 LG화학[051910] = 성수기와 허리케인 '하비' 효과가 실적 강세를 견인. 압도적인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2세대 전기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 KB금융[105560] =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계열사 손익이 내년 온기로 반영돼 은행주 중 가장 높은 매출 증가가 예상됨.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과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도 큰 것으로 보임.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2월 18∼22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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