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디즈니와 협업한 유아용 의자 '디즈니 아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푸, 피글렛 등 디즈니 만화 속 캐릭터를 적용했으며 18개월부터 만 5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선형 디자인과 포근한 쿠션감이 특징이며, 의자 양옆에 가드를 넣어 아이들이 의자에서 떨어져 다치는 것을 방지했다.
전국 시디즈 대리점과 시디즈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다. 미키마우스, 푸, 피글렛 모델은 14만9천원, 미니마우스 모델은 15만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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