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은 18일 최명길 전 최고위원의 후임으로 김중로 의원을 지명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김 최고위원은 군 장성 출신(육군 준장 예편)의 초선 비례대표다.
최 전 최고위원은 지난 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다음날인 6일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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