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7년 12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런던에 기반을 둔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FT)가 지난 4일 아메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영대학원 2017 순위를 발표했다. 통지대학교 경제경영대학원(Tongji University School of Economics and Management, 통지 SEM)은 파이낸셜 타임즈의 연례 아시아태평양 경영대학원 순위에서 8위에 올라 중국 탑 3 경영대학원으로 부상했다.
이번에 발표된 순위는 경영대학원의 학문 자료의 질과 폭을 평가한 결과로 선정됐다. 2017 순위에서 파이낸셜 타임즈는 통지 SEM의 네 가지 프로그램(MBA, EMBA, 경영석사(Masters in Management, MiM), 임원 프로그램)을 각각 25%씩 반영했다. MiM 프로그램은 올해 국제 순위에서 36위에 올라 중화권의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되면서, 2년 연속으로 세계 탑 50에 들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에 들어간 만하임&통지 임원 MBA 프로그램은 46위를 기록했으며, 이 순위에서 유일한 중국-독일 이중학위 EMBA 프로그램이라는 차별성을 획득했다. 만하임&통지 임원 MBA 프로그램은 경력 발전, 교수진의 국제적 다양성, 국제 강의 경험이라는 세 가지 핵심 지표에서 탑 10에 들었다.
통지 SEM은 국제 경영대학원 발전협의회(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AACSB), EFMD 품질개선시스템(EFMD Quality Improvement System, EQUIS), MBA 협회(Association of MBAs, AMBA) 및 중국 첨단경영교육승인기관(Chinese Advanced Management Education Accreditation, CAMEA) 등을 포함해 여러 국제 교육시설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수년 간 국내외 순위에서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 통지 SEM은 업데이트될 때마다 꾸준히 순위가 상승했으며, 이는 통지 SEM의 증가하는 국제적 영향력은 물론, 인재 개발과 교육과정 포괄성 측면에서 통지 SEM의 전반적인 우수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통지 SEM은 미래 사회에 대한 기여로서 학생의 잠재력을 양성하는 한편, 강의 자료의 핵심인 윤리적 가치에 계속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차이를 만들 재능있고 창의적인 인재를 세상에 배출한다는 사명에 따라 교수 자료와 방법을 포괄적으로 최적화하고, 업계의 지속적인 진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새로운 강의를 위해 신규 과목을 탐색하는 등 추가적인 프로그램 개선도 단행할 예정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1213/2012980-1-a
Tongji SEM ranks 8th in the Financial Times' 2017 Ranking of Business Schools for the Asia-Pacific region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1213/2012980-1-b
Tongji SEM ranks 8th in the Financial Times' 2017 Ranking of Business Schools for the Asia-Pacific region
출처: 통지대학교 경제경영대학원(School of Economics and Management, Tongji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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