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에서 2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콘서트 '애니콘'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애니콘은 '소피루비', '헬로카봇', '터닝메카드R', '공룡메카드' 등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선보이는 콘서트다. 주제가를 부른 원곡 가수를 초청해 애니메이션 노래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들려준다.
공연장 로비에는 애니메이션 주인공과 함께하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공연은 60분간 진행되며, 24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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