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강서구의 주요 정책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지난 7월 서초구를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16번째 자치구 순회 방문이다. 박 시장은 엘리베이터가 1개밖에 없는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을 찾아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가 가능한지 점검하고, 서울시 최대 규모 통합관제시설인 스마트시티 강서통합관제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후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문화복합단지인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부지를 찾는다. 어울림 플라자는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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