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국내 벤처캐피털(VC)펀드 위탁운용사 8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8곳의 위탁운용사는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스틱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이 펀드는 청년창업, 4차 산업혁명, 재기지원 3개 분야에 투자되며 위탁 약정금액은 1천380억원이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등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110만 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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