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충남 특성화·마이스터고 27명 해외취업
(홍성=연합뉴스) 충남도교육청은 글로벌 현장학습의 하나로 올해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 파견한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48명 가운데 27명이 해외취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 후 해외취업자는 2015년 17명, 지난해 26명 등 해마다 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날 공주생명과학고에서 올해 충남 특성화·마이스터고 글로벌현장학습 운영 결과 보고회를 하고 구체적인 사업 성과와 학생 경험, 교사 지도사례 등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글로벌현장학습 주인공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수기집으로 발간해 중·고등학교에 배포해 후배들이 더 큰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두르美, 사랑 나눔 바자
(홍성=연합뉴스) 충남교육청 소속 여성관리자 학습공동체 모임인 '두르美'(회장 김영희 충남교육연구정보원장)는 20일 충남교육청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바자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본청과 교육연구정보원에 근무하는 직원 500여명이 기부한 의류, 도서, 생활소품 등의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친친 민원 매뉴얼' 배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친절한 민원 응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친 민원 매뉴얼' 리플릿을 제작, 본청과 산하 기관·학교에 배부했다.
매뉴얼은 친절 서비스 마인드, 친절서비스를 위한 준비, 민원 응대 준비인 미소·목소리·바른 자세와 동작·단정한 몸가짐과 옷차림, 방문 및 전화 고객 응대 요령, 불만 민원 응대 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 외에 상황별 주의사항, 응대 예시문 등을 내용별로 함께 수록해 직원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 한밭교육박물관, '그땐 그랬지' 특별전 개최
(대전=연합뉴스)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내년 5월 31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과 복도에서 '그땐 그랬지-1960·70년대 학교와 아이들' 특별전으로 김완기 작가 사진 초대전을 한다.
김완기 작가는 1960∼1970년대 12년 간 교사로 재직했고, 25세에 국전에 입상해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김완기 작가의 사진 작품 60여 점을 전시, 작가가 교사 시절 흑백사진으로 기록해 두었던 50년 전 학교와 아이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학교생활, 학교행사, 교과학습, 반공 안보교육, 새마을 교육, 놀이의 추억 등을 소주제로 등교하는 아이들, 비좁은 운동장, 콩나물교실 수업, 운동장 애국조회, 공기놀이 등의 사진을 볼 수 있다.
1960년대 사용된 주판, 주판 교과서(1963년), 주산 합격증(1964년), 1963년 체육대회 계획표, 1964년 반공 웅변대회 상장 등의 유물도 함께 전시된다.
대전맹학교 강주현 학생 두바이 장애청소년경기대회 금메달
(대전=연합뉴스) 대전맹학교 고등학교 과정 1학년 강주현 학생이 지난 10∼14일 두바이에서 열린 2017년 제4회 APC 두바이 장애청소년경기대회 육상 1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주현 학생은 이 대회 육상 100m, 200m, 멀리뛰기 세 종목에 참가해 육상 100m 금메달을 땄고, 200m에서는 3위를 했다.
멀리뛰기는 안타깝게 부상으로 결장했다.
대전 장대중, 제7회 학교 독서교육 대상 교육부 장관 표창
(대전=연합뉴스) 대전 장대중학교가 교육부 주관 '제7회 학교 독서교육 대상 표창'에서 학교도서관 활용 및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장대중학교는 지난해 장대 교육가족 도서기증 행사를 통해 1만 여권의 책을 마련, '열린 도서관, 지혜 마루'를 개관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주말마다 개방하고 있다.
장대중은 대전시교육청의 '2017년 학교도서관 활용 우수사례 공모'에도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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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충남도교육청은 글로벌 현장학습의 하나로 올해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 파견한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48명 가운데 27명이 해외취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 후 해외취업자는 2015년 17명, 지난해 26명 등 해마다 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날 공주생명과학고에서 올해 충남 특성화·마이스터고 글로벌현장학습 운영 결과 보고회를 하고 구체적인 사업 성과와 학생 경험, 교사 지도사례 등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글로벌현장학습 주인공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수기집으로 발간해 중·고등학교에 배포해 후배들이 더 큰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두르美, 사랑 나눔 바자
(홍성=연합뉴스) 충남교육청 소속 여성관리자 학습공동체 모임인 '두르美'(회장 김영희 충남교육연구정보원장)는 20일 충남교육청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바자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본청과 교육연구정보원에 근무하는 직원 500여명이 기부한 의류, 도서, 생활소품 등의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친친 민원 매뉴얼' 배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친절한 민원 응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친 민원 매뉴얼' 리플릿을 제작, 본청과 산하 기관·학교에 배부했다.
매뉴얼은 친절 서비스 마인드, 친절서비스를 위한 준비, 민원 응대 준비인 미소·목소리·바른 자세와 동작·단정한 몸가짐과 옷차림, 방문 및 전화 고객 응대 요령, 불만 민원 응대 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 외에 상황별 주의사항, 응대 예시문 등을 내용별로 함께 수록해 직원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 한밭교육박물관, '그땐 그랬지' 특별전 개최
(대전=연합뉴스)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내년 5월 31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과 복도에서 '그땐 그랬지-1960·70년대 학교와 아이들' 특별전으로 김완기 작가 사진 초대전을 한다.
김완기 작가는 1960∼1970년대 12년 간 교사로 재직했고, 25세에 국전에 입상해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김완기 작가의 사진 작품 60여 점을 전시, 작가가 교사 시절 흑백사진으로 기록해 두었던 50년 전 학교와 아이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학교생활, 학교행사, 교과학습, 반공 안보교육, 새마을 교육, 놀이의 추억 등을 소주제로 등교하는 아이들, 비좁은 운동장, 콩나물교실 수업, 운동장 애국조회, 공기놀이 등의 사진을 볼 수 있다.
1960년대 사용된 주판, 주판 교과서(1963년), 주산 합격증(1964년), 1963년 체육대회 계획표, 1964년 반공 웅변대회 상장 등의 유물도 함께 전시된다.
대전맹학교 강주현 학생 두바이 장애청소년경기대회 금메달
(대전=연합뉴스) 대전맹학교 고등학교 과정 1학년 강주현 학생이 지난 10∼14일 두바이에서 열린 2017년 제4회 APC 두바이 장애청소년경기대회 육상 1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주현 학생은 이 대회 육상 100m, 200m, 멀리뛰기 세 종목에 참가해 육상 100m 금메달을 땄고, 200m에서는 3위를 했다.
멀리뛰기는 안타깝게 부상으로 결장했다.
대전 장대중, 제7회 학교 독서교육 대상 교육부 장관 표창
(대전=연합뉴스) 대전 장대중학교가 교육부 주관 '제7회 학교 독서교육 대상 표창'에서 학교도서관 활용 및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장대중학교는 지난해 장대 교육가족 도서기증 행사를 통해 1만 여권의 책을 마련, '열린 도서관, 지혜 마루'를 개관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주말마다 개방하고 있다.
장대중은 대전시교육청의 '2017년 학교도서관 활용 우수사례 공모'에도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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