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세계 희귀곤충을 감상할 수 있는 '곤충아트 특별전'이 열린다.
23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는 100종 500여 마리의 세계 희귀곤충 표본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곤충 표본 제작과 닥종이 인형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특별전은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관 입장객에게 무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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