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GS홈쇼핑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시청자 미디어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GS홈쇼핑은 소외계층의 미디어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인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에 5년에 걸쳐 총 1억7천500만 원을 기부한다.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는 산간 도서 지역이나 복지관 등 미디어 소외 공간이나 계층을 위해 제작된 이동하는 방송국이다. 뉴스와 라디오 제작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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