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홈플러스는 간편식 아시안 푸드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어바웃푸드' 간편식은 ▲ 돈코츠 라멘(2인분ㆍ398gㆍ5천990원) ▲ 미소 라멘(2인분·384g·5천990원) ▲ 목화솜 찹쌀 탕수육(400g·6천990원) ▲ 사천식 깐풍기(400g·6천990원) ▲ 칠리 깐쇼새우(340g·6천990원) 등이다.
돈코츠 라멘과 미소 라멘에는 시중 간편식 처음으로 삼겹살 부위를 숙성해 만든 '차슈'를 넣었다.
최근 TV 프로그램 등에서 인기를 끄는 음식을 벤치마킹해 중화요리들을 내놓았다.
홈플러스는 일본라멘 개발담당자가 7개월 동안 수십여 곳의 라멘 전문점을 찾아 총 400그릇 이상의 라멘을 맛봤으며 고객 100명에게 중화요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이번 간편식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홈플러스 HMR팀 개발담당자는 "일본라멘과 중화요리 오리지널의 맛, 품질, 비주얼을 그대로 담고자 오랜 시간 발품을 팔고 고객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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