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중증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의 신속한 제조가 목적
- 유전자 치료용 바이러스매개체에 대한 최고의 계약 제조 조직 및 상용 공급사인 머크의 생명과학 사업을 부각
(다름슈타트, 독일 2017년 12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고의 과학·기술 회사 머크(Merck[https://www.merckgroup.com/ ])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소재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 Inc.)와 획기적 효능이 있는 유전자 치료용 바이러스매개체 상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620926/Merck_bluebird.jpg
집행위원회 위원이며 생명과학 부문 CEO인 유디트 바트라는 "블루버드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치료법이 없거나 제한적인 질병과 싸우기 위한 획기적 치료제를 공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바이러스매개체 제조 30년 역사를 가진 당사는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세포 치료제가 가장 필요한 환자들에게 동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혁신을 학계, 병원 및 세포 치료제 제조사들과 함께하기로 약속한다"고 말했다.
머크의 생명과학 사업부문은 이번에 맺은 다년 계약의 내용에 따라 다양한 희귀성 유전자 관련 질병 치료를 위해 개발한 블루버드바이오의 약품용 렌티바이러스매개체를 제조한다. 블루버드바이오는 유전자 관련 중증 질환 치료와 T세포 기반의 암 면역 치료에 획기적인 효능이 있는 유전자·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회사이다.
유전자 치료는 암과 싸우기 위해 유전 물질을 환자 세포에 주입함으로써 돌연변이된 유전자의 교정과 면역 세포의 리타게팅과 같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제 생성을 위해 머크가 제조하는 것과 같은 바이러스매개체를 사용하여 유전자를 면역 세포 내에 주입한다.
이번 계약은 임상 단계에서부터 상용화 규모에 이르는 유전자 치료용 바이러스매개체 생산에 대한 머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동사는 거의 30년 동안을 유전자·세포 치료제 생산과 서비스 분야에 종사해왔다.
바이오릴라이언스(BioReliance(R)) 바이러스·유전자 치료제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바드 소재 머크 제조 공장은 유전자 치료에 대한 임상 시험이 시작된 1997년부터 유전자 치료 분야에 관여해왔다. 동 공장은 2017년 10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라이선스 전 검사와 유럽의약국(EMA)의 판매 인가 검사 과정을 모두 마쳤다.
유전자 치료 분야에 대한 머크의 투자에는 최근 칼즈바드 공장의 기존 면적 44,000 평방 피트를 65,000 평방 피트로 증설하여 생산 능력을 거의 두 배 가까이 확대한 것이 포함된다. 동 공장에는 유전자 치료제, 바이러스 백신, 면역 치료제제를 위한 일회용 장비와 두 개의 필/피니시 세트를 갖춘 모듈형 바이러스 대량 제조용 클린룸 16개가 있다.
또한, 동사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바이러스·유전자 치료제 제조 설비를 갖추고 세포 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동사는 메릴랜드주 로크빌에 가지고 있는 세포 은행을 통해 유전자 치료제의 임상 및 상용화 단계를 위한 전 세계의 바이오릴라이언스(R) 생체 안전 실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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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분야를 이끌어 가는 과학·기술 회사이다. 약 5만 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생약 치료제에서부터 암 혹은 다발성경화증,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스마트폰과 LCD 텔레비전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머크는 2016년 66개 국가에서 150억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1668년에 창업된 머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업 일가는 여전히 이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머크는 "머크"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유일한 예외는 미국과 캐나다로서 그곳에서 동사는 EMD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머크(Merck)
Merck Signs Commercial Supply Agreement with bluebird bio for Viral Vector Manufacturing
- Aims to accelerate manufacturing of new treatments for broad range of serious diseases
- Underscores the Life Science business of Merck as a leading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and commercial provider of viral vectors for gene therapy
DARMSTADT, Germany, Dec. 20, 2017 /PRNewswire/ -- Merck [https://www.merckgroup.com/ ],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today announced that it has signed a commercial supply agreement to manufacture viral vectors for bluebird bio, Inc., of Cambridge, Massachusetts, USA, for its use in potentially transformative gene therapies.
Photo: http://mma.prnewswire.com/media/620926/Merck_bluebird.jpg
"We look forward to collaborating with bluebird bio to bring breakthrough therapies to fight diseases for which there are limited or no options," said Udit Batra, Member of the Executive Board and CEO, Life Science. "With 30 years' experience in viral vector manufacturing, we remain committed to innovating with academia, hospitals and cell therapy manufacturers to accelerate access to personalized cell therapy for the patients who need it most."
Under the multi-year agreement, the Life Science business sector of Merck will manufacture lentiviral vectors for bluebird bio's drug products developed to treat a variety of rare genetic diseases. bluebird bio is a clinical-stage company that develops potentially transformative gene and cell therapies for severe genetic diseases and T cell-based immunotherapies for cancer.
Gene therapy involves the delivery of genetic material into patient cells to produce a therapeutic effect such as correction of a mutated gene or retargeting of an immune cell to fight cancer. To create personalized therapy products, genes are delivered into immune cells using viral vectors like the ones manufactured by Merck.
This contract builds upon Merck's deep experience in producing viral vectors for gene therapy from clinical to commercial scale. The company has been involved in gene and cell therapy manufacturing tools and services for close to three decades.
Merck's Carlsbad, California, USA-based manufacturing facility, which provides BioReliance(R) viral and gene therapy manufacturing services, has been involved in the gene therapy area since 1997, near the time clinical trials for gene therapy began. In October 2017, this facility completed both a U.S. Food & Drug Administration (FDA) Pre-License inspection and a 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Marketing Authorization inspection.
Merck's investment in the gene therapy space includes a recent expansion at Carlsbad to nearly double its former production capacity ― from 44,000 square feet to 65,000 square feet. The site includes 16 modular viral bulk manufacturing cleanroom suites with single-use equipment and two fill/finish suites for gene therapy, viral vaccine and immunotherapy products.
The company also has viral and gene therapy manufacturing capacity and has cell-banking services in Glasgow, Scotland. It has cell-banking services in Rockville, Maryland as well, and offers BioReliance(R) biosafety testing globally for both clinical and commercial stage gene therapy products.
All Merck news releases are distributed by email at the same time they become available on the Merck website. Please go to www.merckgroup.com/subscribe to register online, change your selection or discontinue this service.
About Merck
Merck is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in healthcare, life science and performance materials. Around 50,000 employees work to further develop technologies that improve and enhance life - from biopharmaceutical therapies to treat cancer or multiple sclerosis, cutting-edge systems for scientific research and production, to liquid crystals for smartphones and LCD televisions. In 2016, Merck generated sales of €15 billion in 66 countries.
Founded in 1668, Merck is the world's oldest pharmaceutical and chemical company. The founding family remains the majority owner of the publicly listed corporate group. Merck holds the global rights to the "Merck" name and brand. The only exceptions are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where the company operates as EMD Serono, MilliporeSigma and EMD Performance Materials.
Source: Me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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