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관훈클럽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박승희 중앙일보 편집국 부국장을 제65대 총무로 선출했다.
박 신임 총무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정치국제에디터 등을 지냈다. 신임 총무의 임기는 2018년 1월11일부터 1년간이다.
감사에는 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이지운 서울신문 국제부장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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