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가나인' 샘 오취리의 가나 집이 공개된다.
SBS TV '미운 우리 새끼'는 24일 밤 9시5분 가수 토니안이 절친인 붐, 강남과 함께 샘 오취리의 가나 집을 찾는 모습을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작진은 "꼬박 하루가 걸려 가나에 도착한 토니안 일행은 샘 오취리의 안내에 따라 가는 곳마다 처음 보는 역동적이고 신기한 가나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샘 오취리의 고향 집에서는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샘 오취리의 일곱 형제가 총출동해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며 "사람 얼굴만 한 달팽이 요리를 비롯한 가나의 가정식 요리 등 흥미로운 내용이 카메라에 많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흥이 넘치는 나라 가나의 클럽을 찾은 출연진의 모습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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