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북한이 김일성의 부인 김정숙의 탄생(12.24) 100돌을 기념하는 주화(금화와 은화)를 발행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지난 11일 발표됐다.
▲ 김정숙의 탄생 100돌 기념 여성동맹(여맹) 일꾼들과 여맹원들의 경축공연 '태양의 해발은 영원하리라'가 22일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정숙의 탄생 100돌을 기념해 지난 1일 개막된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고 중앙통신이 22일 소개했다.
▲ 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오스트리아 총리로 임명된 제바스티안 쿠르츠에게 지난 18일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2일 밝혔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도 같은 날 카린 크나이슬 오스트리아 신임 외무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한 6주년(12.30)을 앞두고 북한 주재 무관단이 쌍운리혁명사적지를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22일 전했다. 무관단은 류원신발공장, 평양화장품공장도 참관했다.
▲ 올해 국가표창수여식 참가자들이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아 경의를 표시했다고 조선중앙TV가 2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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