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연합뉴스) 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26일 오전 농어촌 버스 일일 승차 도우미로 변신해 주민들의 승차를 돕고 있다.
'군수 체험 삶의 현장'에 나선 김 군수는 이날 장흥군 회진면 삭금마을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탑승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 군수는 2015년부터 '체험 삶의 현장'을 시작해 매생이 수확, 쓰레기 수거, 감자 수확, 야간 방범순찰, 기업체 일일 사원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 = 형민우 기자, 사진 = 장흥군 제공)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