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0A5B59AFE00026B33_P2.jpeg' id='PCM20171230000003887' title='하나다문화센터 다린' caption='[하나다문화센터 다린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이주민을 위한 '맞춤 한국어 교실'을 개설한다.
한국어 능력 수준에 따라 기초반(한글 익히기·발음 연습·기초 일상 회화), 초급반(초급 문형·회화 연습), 중급반(중급 말하기·쓰기 심화학습), TOPIK(한국어능력시험) 중급 대비반으로 나뉜다.
수업은 기초반 1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화∼금요일, 초급반 1월 9일부터 4월 26일까지 화·목요일, 중급반 1월 10일부터 4월 27일까지 수·금요일, TOPIK반 1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토요일 각각 오전 10∼12시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하나은행빌딩 3층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 원씩이며 80% 이상 출석하면 돌려받는다. 수강 희망자는 1월 7일까지(TOPIK반은 10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43-6744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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