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뒤셀도르프, 스포츠의 해 2018과 유럽 챔피언십 2024 기대

입력 2017-12-29 17:01  

[PRNewswire] 뒤셀도르프, 스포츠의 해 2018과 유럽 챔피언십 2024 기대

-- ‘그랑 데파르 뒤셀도르프 2017’의 순풍 힘입어

(뒤셀도르프, 독일 2017년 12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7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수도 뒤셀도르프는 ‘유럽 철인 3종 경기 챔피언십’, ‘세계 탁구 챔피언십’, ‘투르 드 프랑스 그랑 데파르’라는 세 개의 주요 스포츠 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뒤셀도르프는 올해를 긍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의 해 2018’을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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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는 30년 만에 투르 드 프랑스의 첫 독일 출발지가 됐다. 덕분에 2017년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세계 곳곳에서 100만 명 이상이 뒤셀도르프를 찾았다. 이들 중 대다수(74%)가 뒤셀도르프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 왔으며, 25%는 외국인이었다. 1단계가 시작된 날에는 비가 쏟아졌지만, 뒤셀도르프 시민과 방문객은 빗속에서 여름의 한 자락을 즐겼다.

뒤셀도르프 시장 Thomas Geisel은 “그랑 데파르를 개최함으로써 뒤셀도르프 도시 마케팅을 촉진하고, 뒤셀도르프를 사이클링의 도시로 홍보하며, 프랑스-유럽 우정과 지역 내 협력을 위한 강한 신호를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우리는 이 목적을 달성했다. 그랑 데파르 뒤셀도르프 2017이 뒤셀도르프에 있어 큰 성공이었고, 세계 속에서 뒤셀도르프의 위상과 이미지를 바꿔놓았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유럽 내에서 뒤셀도르프는 신뢰할 만한 파트너라는 인식도 심었다. 이는 국내외에서 달리는 의견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뒤셀도르프는 투르 드 프랑스 출발 도시로 활약하면서 큰 이미지 상승효과를 봤다. 홍보부의 계산에 따르면, 2016년 8월 1일부터 2017년 7월 31일까지의 기간에 그랑 데파르 뒤셀도르프 2017에 대한 소셜 미디어, 인쇄 및 온라인 보도는 광고 3.43억 유로 규모와 맞먹는다고 한다. 닐슨 스포츠가 실시한 분석 결과, 151시간에 달하는 가시성을 기반으로 한 TV 이미지로 독일에서만 추가로 1천300만 유로에 달하는 광고 효과가 발생했다고 한다. 2017년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국내 및 국제적으로 3억5천450만 명이 생방송 TV 방송과 부차적인 보도를 접했다.

5월 29일부터 6월 5일에까지 개최된 세계 탁구 챔피언십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8일간에 걸친 대회 기간 중 58,000명이 경기장에서 실시간으로 탁구 경기를 관람했다. 대회 사진은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 122개국으로 송출됐다. 중국 텔레비전에서만 3억2천만 명 이상이 이를 시청했다.

그에 따라 뒤셀도르프는 열정적으로 올해를 반추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내년도 당연히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3월 23일 독일 대 스페인의 국제 축구 경기가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또한, 2월 23~25일에는 독일 최초의 유도 그랜드 슬램이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이로써 뒤셀도르프는 파리, 도쿄, 바쿠, 에카테린부르크 및 아부다비에 이어 유도 그랜드 슬램 시리즈를 개최하는 여섯 번째 도시가 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국 핸드볼 슈퍼컵, 뒤셀도르프의 중심에 있는 Burgplatz에서 열리는 전국 비치 발리볼 대회, PSD은행 육상대회, Metro 그룹 마라톤대회, 청년 축구 챔피언십 트로피, T3 철인 3종 경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뒤셀도르프는 내년 9월의 UEFA 결정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이 결정에 따라 유럽 축구 챔피언십 2024 개최국이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독일 외에 터키도 개최국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독일은 유럽 축구 챔피언십 2024 개최를 위해 UEFA 입찰과정에 참여했다. ESPRIT 아레나를 보유한 뒤셀도르프는 독일의 10개 개최 도시 중 하나다.

국내의 입찰과정 체제에서 총 14개의 도시와 경기장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뒤셀도르프는 베를린과 뮌헨에 이어 독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을 받았고,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뒤셀도르프 시장 Thomas Geisel은 “뒤셀도르프는 1988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 축구 대회를 개최하게 될지도 모른다”라며 “이는 우리 도시의 큰 성공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DFB가 유럽 축구 챔피언십 2024 개최 후보 도시 중 하나로 뒤셀도르프를 선정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면서 “2017년에 뒤셀도르프는 전문성과 열정을 기반으로 주요 국제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역량을 특히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뒤셀도르프에 관한 추가 정보는 http://www.duesseldorf.de를 참조한다.

문의처:
뒤셀도르프
Media Department
Spokesperson Kerstin Jaeckel-Engstfeld
전화: +49-211-8993131
presse@duesseldorf.de

출처: 뒤셀도르프(City of Duesseldorf)



With the Tailwind of the Grand Depart Duesseldorf 2017, the State Capital Duesseldorf is Heading into the Sporting Year 2018 and Perhaps the European Championship 2024

DUESSELDORF, Germany, December 29, 2017/PRNewswire/ -- At the end of 2017, the year in which the state capital Duesseldorf hosted three major sporting events: the European Triathlon Championship, the World Table Tennis Championships and the Grand Depart of the Tour de France, the city is able to draw a positive conclusion and look forward to the sporting year 2018.

(Photo: http://mma.prnewswire.com/media/623271/City_of_Duesseldorf_table_tennis.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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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first German start of the Tour in thirty years, well over a million visitors from all over the world came to Duesseldorf from 29 June to 2 July 2017. At 74 percent, the large majority was not from Duesseldorf, and 25 percent alone came from abroad. And although it poured on the day of the first stage, the people of Duesseldorf and the visitors celebrated a summer's tale in the rain.

Mayor Thomas Geisel: "By hosting the Grand Depart, we wanted to give our city marketing a boost, promote Duesseldorf as a cycling city and give a strong signal both for the Franco-German friendship and the regional cooperation. We succeeded. There's no doubt: the Grand Depart Duesseldorf 2017 was a great success for the state capital Duesseldorf and has changed its profile and its image in the world, and also as a reliable partner in the region. That's shown by the comments from home and abroad."

The image gain for Duesseldorf through the start of the Tour is enormous. According to calculations of press relations, the media presence of the Grand Depart Duesseldorf 2017 in the time from 1 August 2016 to 31 July 2017 through social media, print and online reporting led to an advertising equivalent value of 343 million Euros. According to analyses by Nielsen Sport, the TV images with 151 hours of visibility created an additional 13 million Euros of advertising equivalent value in Germany.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in the time from 28 June to 3 July 2017, 354.5 million viewers were reached by live TV broadcasts and secondary reporting.

The hosting of the World Table Tennis Championships from 29 May to 5 June was also a great success. 58,000 spectators watched the matches live in the halls on the eight days of the tournament. Pictures of the tournament went to 122 countries worldwide via television and internet. More than 320 million people watched the World Table Tennis Championships on Chinese television.

Duesseldorf therefore looks back with great enthusiasm - but is naturally also looking forward: in the coming year, among other things the international football match between Germany and Spain is to be held on 23 March 2018 in Duesseldorf, and from 23 to 25 February 2018, the first Judo Grand Slam in Germany is to be hosted. Duesseldorf is thus one of six venues for the Judo Grand Slam series - together with Paris, Tokyo, Baku, Yekaterinburg and Abu Dhabi.

Added to this are, for example, the national handball super cup, national beach volleyball at Burgplatz right in the middle of the city, the PSD Bank Meeting for track and field, the Metro Group Marathon, the Champions Trophy for youth football and the T3 Triathlon.

But Duesseldorf also eagerly awaits the UEFA decision in September 2018 on the host country for the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2024, for which Turkey is bidding alongside Germany. With the ESPRIT Arena, Duesseldorf is one of the ten venues with which Germany is entering the UEFA bidding process for the hosting of the European Championship 2024.

A total of 14 cities and stadiums submitted their documents within the framework of the national bidding process - and Duesseldorf achieved the third-best rating in Germany behind Berlin and Munich, and the best in North Rhine-Westphalia.

"Duesseldorf could become the venue for an international football tournament for the first time since 1988. That's is a huge success for us. We are delighted that the DFB has selected Duesseldorf as the venue for the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2024," said Thomas Geisel, Mayor of the City of Duesseldorf. "2017 has especially shown that the state capital of Duesseldorf is able to pull off major international sports events with professionalism and enthusiasm."

More about the state capital Duesseldorf: http://www.duesseldorf.de

Contact:
City of Duesseldorf
Media Department
Spokesperson Kerstin Jaeckel-Engstfeld
Phone: +49-211-8993131
presse@duesseldorf.de

Source: City of Duesseldo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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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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