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구광역시는 30일 오전 11시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농도가 93㎍/㎥로 관측돼 시 전역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가 9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하면 발령된다.
대구시는 "해제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사업장, 공사장 조업시간 단축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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