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버거킹은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와퍼주니어 세트'를 10년 전 가격인 4천5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버거킹은 1984년 1호점인 서울 종로점을 개점한 이후 매장 수가 2007년 87개에서 지난해 309개로 지난 10년 새 3배가량 증가했다.
버거킹은 새해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0년 전 가격'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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