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BNK경남은행 여직원들 1천365만원 기탁

[경남소식] BNK경남은행 여직원들 1천365만원 기탁

(창원=연합뉴스) BNK경남은행은 여직원 일동 이름으로 산하 공익재단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천365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기탁은 여직원들을 대표해 경남은행 이정원 본부장이 재단 이사장인 손교덕 은행장에게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이 본부장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 구호와 지원에 대해 여직원 모두가 뜻을 함께했다"며 "경남은행의 한 축인 여직원들은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지난달 15일 경남은행 첫 여성 임원으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경남농협,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총력

(창원=연합뉴스) 경남농협은 하명곤 본부장이 올해 첫 번째 일정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을 찾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하 본부장은 창원시 주남저수지 방역현장과 이동통제초소를 방문, 추운 날씨에도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축협 방역요원과 통제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하 본부장은 "AI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과 방역활동을 하는 현장 근무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병원성 AI 경남유입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농협은 향후 AI 차단방역 지원을 위해 자체 비상방역지원 인력풀을 구성, 지방자치단체 요청이 오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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