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51, 팝밴드로 변신…신곡 '플루토' 발표

입력 2018-01-03 11:41   수정 2018-01-03 14:36

네바다51, 팝밴드로 변신…신곡 '플루토' 발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밴드 네바다51이 록에서 일렉트로닉 팝으로 옷을 바꿔입었다.
소속사 딜라이트뮤직은 네바다51이 '2018년 태양계 프로젝트'의 첫 싱글 '플루토'(Pluto)를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플루토'는 퓨쳐 베이스(Future bass)를 기반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로닉 찹(Chop) 사운드의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여기에 여성 보컬 유인(U-in)이 매력적인 목소리를 얹었다.
딜라이트뮤직은 "획일화된 성공 기준과 평가에 집착하는 삶 속에서 정체성을 살리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네바다51은 오주(보컬), 주붐(기타), 둥(베이스), 껌(드럼)이 뭉쳐 2001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록 밴드다. 최근 오주가 탈퇴하면서 3인조 체제로 정비하고, 추구하는 장르도 일렉트로닉 팝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태양과 태양계 9개 행성의 이름을 모티프로 삼아 매월 첫째주 총 10개의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