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병철 KTB투자증권[030210] 부회장이 권성문 회장의 지분을 매수하기로 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 측은 이날 권 회장 측과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한 논의 끝에 권 회장이 보유한 지분 전량을 매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권 회장 측이 요구한 회장 비서실 임원 등 임직원 수 명에 대한 3년 고용 보장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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