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바이온[032980]은 관계회사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업체 미래셀바이오 주식 18만주를 9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후 바이온이 보유한 미래셀바이오 주식은 총 104만8천700주(지분율 15.97%)가 된다.
회사 측은 "관계사 투자지분 가치 제고 및 바이오사업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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