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건축전 한국관 작가에 김성우·정지돈 등 선정

입력 2018-01-04 23:32   수정 2018-01-05 08:23

베니스 건축전 한국관 작가에 김성우·정지돈 등 선정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5월 개막하는 제1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작가로 건축가 김성우, 소설가 정지돈 등이 선정됐다.
4일 건축계에 따르면 박성태 예술감독이 이끄는 이번 한국관에는 건축가 김성우, 최춘웅, 건축회사 BARE, SGHS 등 4팀과 서현석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 '건축이냐 혁명이냐' 저자인 소설가 정지돈이 참여한다.
이들은 '스테이트 아방가르드'(State Avant-garde)라는 주제 아래 근대화와 산업화 등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가 놓친 것들, 되살려야 할 것들을 각자 구현할 계획이다.
건축가 이본 파렐과 셸리 맥나마라가 총감독을 맡은 제16회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은 5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 자르디니 공원과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열린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