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도계 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 조성사업이 이달 말 준공한다.
도계 유리나라는 유리조형 문화관광테마파크다.
총사업비 280억원을 들여 건물 총넓이 5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했다.
피노키오나라는 친환경 목재문화체험장이다.
건물 총넓이 1천626㎡,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나무이용 전시실, 나무 도서관, 나무 놀이터, 피노키오 전시실 등을 갖췄다.
삼척시 관계자는 5일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이들 시설을 임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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