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충렬사 안락서원교육회관은 8일부터 12일까지 부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연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우리 고유의 한복을 입고 충렬사 유래와 사자소학을 배우는 서당체험을 비롯해 우리 민요 배우기, 부모님께 효도 편지쓰기, 전통 민속놀이인 떡메치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
안락서원교육회관은 매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맞아 전통문화의 가치와 미풍양속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고자 체험교실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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