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6일 중국 동부 해안에서 이란에서 한국으로 향하던 유조선이 화물선과 충돌하면서 선원 3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는 전날 오후 8시(현지시간) 장강(長江) 입구로부터 동쪽 160해리 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유조선 '상치(SANCHI)'호가 홍콩 선적 화물선 '창펑수이징(CF CRYSTAL)'호와 충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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